[부산모터쇼] 인피니티, '가족' 위한 7인승 '올 뉴 JX' 아시아 최초 공개
2012-05-25 유성용 기자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가 공식 개막 하루 전인 24일 2012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에서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 ‘올 뉴 인피니티 JX’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인피니티 JX는 브랜드의 ‘프리미어 시리즈’ 중 5번째에 해당되는 차량으로 ‘가족’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탄생한 신 모델이다.
콘셉트카 ‘에센스’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에 더블 아치형 프론트 그릴과 바이제논 헤드라이트, 초승달 모양의 D필러, 20인치 휠 등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이 극대화 됐다.
3.5리터 VQ35DE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265마력 최대토크 34.3kg.m/rpm의 힘을 낸다. 모터쇼 공개와 즉시 전국 전시장에서 사전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6천750만원~7천70만원이다.
행사에 참석한 인피니티 글로벌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총괄 법인 사이먼 스프라울 부사장은 “올 뉴 인피티니 JX는 럭셔리한 내외관 디자인, 부드러운 주행감, 여유로운 공간, 대화하기 수월하도록 설계된 조용한 실내를 자랑하는 탑재한 7인승 럭셔리 크로스오버”라며 “운전자는 물론 2/3열의 모든 탑승자가 편안한 상태에서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