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모터쇼] 폭스바겐, 롯데 치어리더팀 군무로 '흥돋궈'
2012-05-25 유성용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가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 팀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2012 부산국제모터쇼 시작을 알렸다.
지난 24일 프레스데이에서 폭스바겐은 부산지역 야구팬들의 열기를 대변하는 치어리더의 치어리딩과 함께 부산 출신으로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DJ 챔피언에 오른 DJ 판돌의 디제잉을 선보였다.
부스 규모도 눈길을 끈다. 역대 부산모터쇼 참가 이래 가장 큰 규모(44,691m2)의 부스에 신형 파사트, 더 비틀, 폴로 R-Line 등 3개의 코리아 프리미어 모델을 선보였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이번 2012 부산국제모터쇼는 많은 이들이 좋은 차에 기대하는 새로운 삶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부스를 마련했다”며 “특히 관람객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 만큼 많은 분들이 폭스바겐 브랜드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즐기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유성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