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결혼 '개그콘서트' 품절남 봇물…류담 이어 김병만도 달콤사랑
2012-05-26 온라인 뉴스팀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이승윤은 지난해 말부터 교제해왔던 일반인 여성과 오는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승윤은 3개월 전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이승윤의 여자 친구는 미모의 출판사 에디터로 알려졌다. 이 커플은 약 1년 전에 만난 교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승윤은 KBS 2TV 개그콘서트 ‘헬스걸’ 코너를 통해 트레이너로써의 역량을 발휘하며 인기를 끌었고, 현재 ‘풀하우스’ 코너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승윤의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개그콘서트 간판스타들의 연애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개그콘서트 '달인' 코너로 얼굴을 알리고,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병만은 올 가을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병만은 가족을 지키고 싶다며 아내의 신상을 비공개에 부쳤다.
김병만과 짝꿍인 개그맨 류담은 일찌감치 품절남이 됐다. 류담은 3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류담은 미모의 리포터 출신 최경은씨의 착한 마음 씀씀이에 반해 5년 교제 끝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사진=이승윤 트위터,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