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정이 누구지? 윤기원과 11세 나이차 극복 오늘 결혼

2012-05-26     온라인 뉴스팀
탤런트 겸 뮤지컬배우 황은정이 11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배우 윤기원과 26일 결혼한다.

26일 연예계에 따르면 윤기원-황은정 커플은 이날 서울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 커플은 최근 홍대의 한 웨딩 전문 스튜디오에서 웨딩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시종일관 다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많은 스태프들의 부러움을 샀다. 

황은정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모습으로 신랑의 마음을 쏙 빼앗았다는 후문이다. 황은정은 영화 '맨발의 기봉이' '실종' '애자'에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2010년 케이블 tvN의 월화드라마 '버디버디'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들은 결혼식 다음날 하와이로 4박6일간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황마담 웨딩&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