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맛 기립박수 화제 “수상의 조짐이 보인다?”
2012-05-27 온라인 뉴스팀
돈의 맛 기립박수 “7분간”
돈의 맛 기립박수가 화제다.
임상수 감독의 영화 ‘돈의 맛’이 칸 국제영화제에서 7분간 전원 기립박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돈의 맛 기립박수 소식에 수상여부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윤여정, 김강우, 김효진 등 스타배우들의 열연으로 6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된 ‘돈의 맛’은 프랑스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해진다.
지난 26일(토) 칸 국제영화제의 메인 상영관인 뤼미에르 극장에서 공식 프리미어 상영되자 수백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그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돈의 맛 기립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