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유준상 "많은 배우들이 이들만 같으면.."
2012-05-27 온라인 뉴스팀
윤여정 유준상 대본 분석
배우 윤여정과 유준상이 프랑스 칸에서도 열정적으로 드라마 대본을 분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는 영화 ‘다른 나라에서’와 ‘돈의 맛’으로 칸에 진출한 이 둘을 인터뷰했다.
특히 윤여정과 유준상은 프랑스에서도 함께 출연중인 KBS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드라마 대본을 펴고 함께 분석하는 모습을 보인 것.
유준상은 “앞으로 주말드라마 찍으면서, 엄마와 아들로 함께 나오면서 칸에 올 일은 없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일은 아무리 경우의 수를 따져 봐도 쉽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 엄마 윤여정과 국민 남편 유준상의 모습이 보기 좋았다”, “칸에서도 기쁜 소식을 들을 수 있길”, “공인된 개념배우님의 재확인”, “많은 배우들이 윤여정과 유준상만 같으면 연기력 강대국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KBS 2TV ‘연예가 중계’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