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깔맞춤 패션 "큰 어린이 같아 유치원으로 달려가도 될 듯"

2012-05-28     온라인 뉴스팀

수지 깔맞춤 패션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깔맞춤 패션이 화제다.

27일 KBS 새 월화드라마 ‘빅’의 촬영 스틸컷 중 수지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수지는 블라우스, 머리띠, 스커트까지 모두 노란색 계열로 맞춰 입어 일명 ‘깔맞춤 패션’이라 불리고 있다.

한편 ‘빅’에서 수지가 맡은 장마리 역은 선생 길다란(이민정)과 지닌 30대 전문의 서윤재(공유)와 미묘 복잡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예측불허 캐릭터이다.

수지의 깔맞춤 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이 입으면 촌스러웠을 깔맞춤~ 수지는 어떻게 입어도 예뻐”, “키 큰 어린이 같아”, “유치원으로 달려가도 될듯”, “깔맞춤 패션 소화하기 힘든데.. 수지라서 가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화사 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