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파격의상 "환상적인 무대" VS "가족들과 보기에 민망"
2012-05-28 온라인 뉴스팀
최여진 파격의상
배우 최여진이 파격의상을 입어 화제를 불렀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 출연한 최여진은 춤보다 무대 의상으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옆 라인이 비치는 파격적인 의상으로 우월한 몸매를 선보인 것.
최여진의 파격의상에 MC 이덕화는 “비너스 같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최여진 파격의상에 의견이 팽팽하게 갈렸다.
많은 네티즌들이 “춤과, 드레스코드, 몸매까지 환상적인 무대였다”, “파격의상이지만 최여진의 몸매이기에 가능하다”, “아름다운 자태였고 1위하기에 충분했음”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부에선 “부모님과 어린 자녀까지 함께 보기에 다소 민망한 무대였다”, “정말 깜짝 놀랐다. 춤을 추러 나온 건지 몸매를 보여주러 나온 건지..” 등 다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는 선우재덕과 이한나가 최종 탈락했다. (사진-MBC ‘댄싱 위드 더 스타2’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