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 "먹어본 사람은 누구? 한마디로 사치 종결자"

2012-05-28     온라인 뉴스팀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미국 뉴욕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판매되고 있는 아이스크림 '골든 어퓰런스 선데이'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디저트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이 아이크림의 가격은 1천달러(한화로 약 115만원)로 알려졌으며 23K 식용 황금 잎사귀 장식, 금박 입힌 아몬드, 프랑스산 과일 사탕 등 최상급 재료로 만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이 백만원짜리 아이스크림은 이틀전에 예약을 먹을 수 있으며, 매년 50개 꾸준히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심장 떨려 못먹을 듯", "꿈도 못꾸겠다", "이거 먹는 사람은 한마디로 사치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