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 포기 선언 "정신적으로 힘든 이유는?"

2012-05-28     온라인 뉴스팀

황광희의 정글2 포기 선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에서 황광희는 제작진에게 "병만족에서 하차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황광희는 "몸은 견딜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 견디는 게 힘들다"며 "모두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황광희의 돌발 발언에 의견을 존중했으나 오랜 시간 대화를 나누고 다시 병만족에게 돌아왔다.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