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전쟁터 모습, 레일건-파워슈트 등 '신무기'..이미 개발 완료?

미래 전쟁터 모습 , 신무기 이미 개발 중?

미래 전쟁터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이미 몇 가지 기술은 상당부분 개발이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일건과 파워슈트 등 영화에서나 봤던 무기들이 이미 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괄목할 만한 성과가 나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것.

지난 24일 미래 전쟁터 모습을 공개한 한국전기연구원(KERI) 측 관계자는 “현재 미래형 무기와 미래기술체계를 예상해 실제로 전기기술들을 개발 중”이라며 “레일건은 상당부분 개발이 진행됐고 파워슈트 등도 성과가 나오고 있어 얼마지 않아 현실 등장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국전기연구원은 6월 호국의 달을 앞두고 106개의 미래 국방과학기술을 선정하며, 기술별 전기기술과 융합시너지 등을 고려해 최종 5개 기술, 10종의 미래 무기를 선정했다.

선정된 기술은 비살상무기용 전자기파 기술, 미래 함정용 초전도기술, 전투로봇용 전동력기술, 미래 공격무기용 전자기장 기술, 에너지 보급용 전력 전송전지기술 등으로 이번에 공개된 미래 전쟁터 모습에 표현됐다.(사진-한국전기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