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폭풍감량 ‘이 정도는 돼야 진정한 감량’
2012-05-29 온라인 뉴스팀
현존 최고의 팝 디바 비욘세가 폭풍감량에 성공해 출산 전 몸매를 되찾았다.
지난 28일(현지시각)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는 비욘세가 지난 주말 뉴저지주 아틀란틱 시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섹시한 몸매를 과시했다고 보도했다.
비욘세는 이날 크리스털 장식의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비욘세는 “내가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지 여러분은 상상도 못할 것”이라며 “난 60파운드(약 27kg)를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오늘 밤 초콜릿을 먹어치울 것”이라고 말했고 팬들은 그녀에게 뜨거운 함성을 보냈다.
비욘세 폭풍감량은 지난해 제이지와 그녀 사이에서 아이비가 탄생한 후 불과 5개월 만이라 더 큰 놀라움을 안겨주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