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인세 기부 "순심이와 함께한 에세이집 수익금 전액 기부"

2012-05-30     온라인 뉴스팀

이효리 인세 기부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에세이집 인세를 기부한다.


이효리는 최근 '가까이-효리와 순심이가 시작하는 이야기'라는 제목의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책에는 이효리가 키우는 동물들과 이효리의 사진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의 현실, 모피 동물들의 고통 등을 다루며 동물보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책에는 동물 애호가로도 잘 알려진 포토그래퍼 김태은과 이효리가 직접 찍은 사진들도 담았다. 책의 인세 전액은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KARA)에 기부된다. (사진 = 북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