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시늉 햄스터 "총 쏘니까 입 벌리며 쓰러지는 연기해"
2012-05-30 온라인 뉴스팀
죽는 시늉을 하는 햄스터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돌아다니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 영상에는 조그마한 몸집의 햄스터 한 마리가 보인다. 이 햄스터의 연기가 관건.
17초 가량의 영상 속에는 햄스터 한 마리가 보인다. 햄스터는 주인이 총 쏘는 시늉을 하자 푹 쓰러진다.
특히 이 햄스터는 몸을 움찔한 후 서서히 뒤로 쓰러지는 실감나는 연기로 웃음과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죽는 시늉 햄스터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게 말이 돼?", "기절했나?", "개도 아니고 어떻게 했지?", "햄스터는 원래 주인도 못 알아보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