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서은 최우석 결별설 부인 "아침부터 언짢네요!!"

2012-05-31     온라인 뉴스팀

변서은 최우석

개그우먼 변서은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최우석과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변서은은 3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결별설? 헤어진 적 없는데 기자님들은 언제부터 작가가 된 거죠? 아침부터 기분 매우 언짢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모 매체는 변서은이 최우석 선수와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힘들어도 웃는 건 내 직업 뿐 아니라 모두 그런 것. 공개된 연애여서 더 신중했다. 지켜보기 힘들었다”등의 글을 올려 결별설 추측이 흘러나왔다.


변서은은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2’에서 따지남 팀의 ‘퍼펙트게임’ 코너에서 인기를 모았고, 변서은과 최우석은 지난 2월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사진-변서은 트위터, 한화 이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