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女, 롯데百 에스컬레이터에 발가락 끼어 2007-10-04 뉴스관리자 4일 오후 3시께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조모(30.여)씨가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11층 식당가로 올라가던중 신발이 끼면서 왼쪽 발가락 일부를 다쳤다. 조씨는 사고 직후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왼쪽 엄지와 중지 발가락에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