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스님'백팔번뇌'때문에 대마초 피우다 쇠고랑
2007-10-05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8일께 경남 합천시 가야산에서 2년 전부터 알고 지낸 모씨로부터 받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 북부경찰서도 국도변에서 채취한 야생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고모(4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달 22일 경남 고성군 국도변에 자란 야생 대마초 잎을 뜯어다 2일 부산 사상구 감전동 모 식당 주차장에서 종이에 말아 피우고 남은 잎 8g을 소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