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여배우 다리도 가슴도 '아슬아슬'

2007-10-05     뉴스관리자

    
4일 저녁 수영만 요트경기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개막식에 참석한 영화배우 박진희가 레드카펫으로 입장하고 있다.

4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제12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으로 선정된 펑 샤오강 감독의 영화 '집결호'와 폐막작인 안노 히데아키, 마사유키, 쓰루마키 가츠야 감독의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서(序)'를 비롯해 64개국 275편의 영화가 상영돼 아시아 최고 영화제의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