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ㆍ변양균 "기자꼴 안봐 좋네…김위원장 고맙소"
2007-10-05 뉴스관리자
신정아 전 동국대교수와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이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4일 오전 서울 서부지방 검찰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신문들이 모두 남북 정상회담 기사로 지면을 '도배'하고 방송도 회담 취재.보도에 쏠려 있는 바람에 '혜택'을 누리고 있다.모처럼 검찰청사 입구에서 으례 '영접'을 해 온 기자들이 없어 가볍게 문을 통과하고 있다.(기사=송숙현기자,사진=연합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