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보양식 도시락 관심집중..티파니 장어 마니아?
2012-06-02 온라인뉴스팀
걸그룹 소녀시대의 도시락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6월1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스타들의 도시락을 만드는 업체가 공개됐다. 이 업체는 팬들의 주문을 받아 연예인들의 도시락을 만드는 곳이다.
소녀시대의 도시락을 만드는 업체의 한 직원은 “소녀시대 도시락이 다이어트 식단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활동량이 많다보니 보양식 위주로 만든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팬들이 다 알고 있어 기호에 맞춰 메뉴를 주문한다”며 “제시카는 오이 알레르기가 있고 태연은 견과류 알레르기가 있어 그런 재료가 들어가는 메뉴는 피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티파니는 장어 마니아라는 소리가 있어 도시락에 장어를 두 마리 넣은 적이 있다”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 (사진='기분 좋은 날'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