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준 15kg 감량 어~렵지 않아요! 스타·연예인들 다이어트 변신전후 관심집중
2012-06-03 온라인 뉴스팀
신인 빅스타의 영준이 무려 15kg 체중감량에 성공한 이후 스타.연예인들의 충격적인 다이어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연예계에 따르면 빅스타는 용감한 형제가 제작한 신예 남성 아이돌그룹으로 케이블TV E!채널 '용감한 형제 빅스타쇼'를 통해 멤버 발탁 및 성장 과정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영준은 귀여운 이미지에서 단 2달만에 마초남으로 변신한 케이스.
10kg이상 체중감량에 성공한 연예인은 비단 영준뿐만이 아니다.
한류가수 빅뱅의 탑도 학창시절 후덕한 몸매에서 살인눈빛을 가진 랩퍼로 변신했다. 개그우먼 김신영도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에 나서 최근 몰라보게 날씬한 모습으로 왕성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개그콘서트가 비만인 개그우먼 2명의 체중감량 경과를 공개해 주목받았다.
KBS 2TV ‘개그콘서트-헬스걸’ 코너는 11주 만에 개그우먼 권미진과 이희경이 50kg대에 진입해 주목됐다.(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