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다리 깁스 팔랑팔랑 "저 괜찮아요~" 인증샷

2012-06-03     온라인 뉴스팀
배우 신세경이 오른쪽 다리에 깁스를 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김종도 대표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을 올렸다.

김 대표는 “‘패션왕’ 끝낸 신세경과 깁스한 채 섹시한 포즈 한 컷! 촬영 중에 인대가 늘어났는데 이제서야 깁스했네요. 너무 걱정할 정도는 아니구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는 김종도 대표와 신세경이 나란히 서서 다정한 포츠를 취하고 있다. 특히 신세경은 다리에 깁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세경은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 그리고 나 괜찮아요”라는 글과 함께 깁스한 오른발을 들어 보인 사진을 올렸다.

신세경은 사진 속에서 침대에 엎드려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했다.(사진=김종도, 신세경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