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 골목서 20대女 흉기에 찔린채 발견
2007-10-05 뉴스관리자
5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30분께 광주 서구 금호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A(28.여)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길을 가던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날카로운 흉기에 가슴과 어깨 등을 4-5차례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범인의 행방을 쫓는 한편 A씨의 주변인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