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컴백, 1년 6개월 만에 '가슴이 운다' 발표 "기대되네~"
2012-06-04 온라인 뉴스팀
버즈 컴백
그룹 버즈가 1년 6개월 만에 컴백한다.
버즈는 오는 4일 디지털 싱글 '버즈 리턴'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가슴이 운다'로 컴백한다.
버즈의 이번 타이틀곡 ‘가슴이 운다’는 이별 직후의 남자의 심정을 서정적인 멜로디와 직설적인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부드럽지만 서글픔이 묻어나는 보컬이 특징이다.
또한 그 동안 발표된 버즈의 곡들 중 음역대의 폭이 가장 큰 노래로 고도의 가창력과 함께 감정을 요하는 클래식한 락발라드 곡이다.
‘가슴이 운다’는 버즈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윤우현이 작곡한 곡으로 이번 앨범의 작곡과 편곡은 물론 기타 녹음과 프로듀싱까지 진행했다.
이에 따라 버즈는 밴드로서의 완벽한 모습을 10년 만에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버즈의 신곡 ‘가슴이 운다’는 6월 4일 발표된다. (사진-에이원피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