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마케팅 돌입
2012-06-04 유성용 기자
지난 3일부터 시작한 ‘2014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은 한국, 일본, 호주, 카타르 등 10개 국가에서 내년 6월 18일까지 열린다.
삼성전자는 6월 홈경기를 중심으로 경기장 내외 브랜딩, 제품 체험관 운영, 우수 선수 시상 (Samsung Man of the Match) 등 다양한 현장 마케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2005년부터 아시아 축구연맹 후원을 시작한 삼성전자는 2016년까지 모바일과 반도체 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2014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외에도 2015년 호주 아시안컵, 2015년 AFC U-22 챔피언쉽(올림픽 아시아 지역 예선전), 여자 축구 챔피언쉽, 유소년 축구 챕피언쉽 등의 경기를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