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자살 루머 논란 "숨 쉰 채 발견? 너무하네~"

2012-06-04     온라인 뉴스팀

고영욱 "자살 루머가 너무해~"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의 자살설이 확산돼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트위터 등 인터넷에는 ‘고영욱 자택서 숨 쉰 채 발견’이라는 자막을 넣은 가짜 뉴스 합성 사진이 급속히 퍼졌다.


이 때문에 고영욱이 자살했다는 루머가 나돌아 곤혹을 치르고 있다.


이에 장난이 도가 넘은 것 아니냐는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고영욱 자살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숨 쉰 채 발견 이런거 이제 그만하지", "사람 죽는 걸로 장난치다니", "너무 심하잖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고영욱은 미성년자에게 술을 먹여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