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지역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줄이어

2012-06-04     노광배 기자

담양군은 4일 죽녹원 자전거연합회(대표 김창수)와 김순옥 찹쌀도너츠(대표 김광찬)에서 지역인재육성 발전에 써달라며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생활의 달인으로 널리 알려진 김순옥 찹쌀도너츠 부부는 “어려운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이날 함께 방문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담양군은 “지역인재육성에 관심을 기울이는 지역민들이 늘면서 올해의 목표액 60억원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노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