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항조씨 탄 승용차 하천에 추락 2007-10-06 뉴스관리자 5일 오후 9시10분께 전북 완주군 소양면 죽절리 한 도로에서 가수 조항조(48)씨가 타고 가던 에쿠스 승용차가 도로변 2m 아래 하천가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조 씨와 30대 초반의 운전자 등 2명이 가볍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