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태티서 굴욕 "사람들이 꼴뚜기라고 놀리잖아"
2012-06-04 온라인 뉴스팀
박은지 태티서 굴욕이 화제다.
박은지는 4일 방송된 손바닥tv '박은지의 모닝쇼'에서 진행 중 태티서의 '트윙클' 춤을 흉내냈다.
하지만 문제는 개그맨 최군이 박은지에게 직설화법을 날리면서부터 발생했다.
최군은 박은지의 태티서 '트윙클' 춤에 대해 "꼴뚜기 닮았다"는 평가를 내렸다.
이에 박은지는 "태티서의 트윙클 춤이다"라고 해명했으나 시청자들 역시 꼴뚜기라는 메시지를 보냈고, 박은지는 "사람들이 꼴뚜기라고 놀리잖아"라고 말해 또 한 번 큰 웃음을 선사했다.
박은지는 최군의 이런 당황스러운 평가에도 불구하고 "다른 곳에서도 하려 했는데 꼴뚜기라고 놀리려나?" 말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박은지 태티서 굴욕에 누리꾼들은 "예쁘기만 하구만", "박은지 태티서 굴욕 대박 웃겼다", "정말 꼴뚜기 같네", "최군 한마디에 빵터졌다"는 반응이다.
(사진 = 손바닥tv 박은지의 모닝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