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호텔방 "별 감상하며 잘 수 있지만..가격은 천만원"

2012-06-05     온라인 뉴스팀

투명한 호텔방

투명한 호텔방이 등장했다.


이 투명한 호텔방은 프랑스의 건축 디자이너 피에르 스테판 뒤마가 설계한 버블 텐트로 침대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감상할 수 있다.


이 투명한 텐트는 직경 4m 크기로 자외선 차단과 화재 방지 기능을 지닌 투명 합성 소재를 사용해 만들었고 킹사이즈 침대가 들어가는 크기의 침실공간과 현관부으로 구성됐다.


또 어디든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어 자연을 감상하며 침실생활을 할 수 있다. .


이 '투명한 호텔방' 버블 텐트의 가격은 7,766유로(약 1,150만원)에 달하며 주로 렌탈로 이용되고 있다.


프랑스의 아뜨라프레브 호텔에서 이 텐트의 하루 이용료는 109~499유로로 알려졌다.


(사진-'아뜨라프레브 호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