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소외감 고백 "연습 도중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2012-06-05     온라인 뉴스팀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멤버들 사이에서 소외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선화는 5일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에서 과거 시크릿 멤버들에게 소외감을 느꼈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날 한선화는 "당시 활발한 예능활동으로 일주일 내내 개인 스케줄을 소화해야 했던 탓에 멤버들과 떨어져 지내야 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한선화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활발한 예능활동으로 일주일 내내 개인 스케줄을 소화해야했고, 멤버들과 떨어져 지내는 사이 멤버들 간에 자신이 모르는 추억이 생기자 소외감을 느꼈던 것.

이어 한선화는 "연습 도중 나도 모르게 눈물을 흘렸던 일을 계기로 멤버들과의 오해도 풀고 함께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한선화의 눈물고백은 '강심장‘은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 = SBS 강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