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장쯔이 소문 유포 해명 나서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는다"
2012-06-07 온라인 뉴스팀
판빙빙은 2일 새벽 웨이보를 통해 3분짜리 동영상을 게재했다. 판빙빙의 팬클럽인 ‘빙빙방방’의 창단 8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메시지였지만 이 가운데에는 최근 불거진 장쯔이 성상납과 출국금지설의 배후로 지목된 루머에 대한 해명이 담겼다.
먼저 판빙빙은 “여러분에 매우 감동 받았다.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정직하고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겠다. 절대로 부끄럽고 창피한 일을 하지 않는다”는 말로 해당 루머에 대한 의혹을 일축했다.
장쯔이에 대한 성상납 루머는 지난달 29일 대만 핑궈르바오 등 언론을 통해 보도됐다.
이에 장쯔이는 “황당하기 짝이 없는 허위 보도”라면서“황당한 말들이 계속 퍼지면 가짜가 반쯤은 사실로 변하게 되므로 더는 침묵하지 않기로 했다”며 강경대응 의사를 밝힌바 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