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매달 19일 운영

2012-06-07     노광배 기자

광주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매달 19일 구인·구직자 만남을 주선하는 ‘19데이’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19데이’는 매월 19일 구청 7층 대회의실에서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개최되며 19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전날 개최된다. 이달에는 어룡동 광산구민회관에서 열린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관내 중소기업과 일자리를 찾는 주민들이 합일점을 찾도록 일자리 정책을 ‘실속’ 중심으로 추진하겠다”며 “구인과 취업 모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데이터를 축적하고, 일자리 프로그램을 상시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산구는 민선 5기 들어 △취업박람회 △시간제 일자리 알선 창구 등 5개 프로그램을 운영해 415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 노광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