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집단폭행..무서운 10대들
2007-10-08 뉴스관리자
경찰에 따르면 한 양 등은 4일 오후 10시30분께 제주시 용담2동의 한 골목길에서 귀가하던 A(15.중3) 양을 놀이터로 끌고 가 마구 때려 현금 20만원과 휴대전화 등 모두 7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은 뒤 3시간여 동안 양 군의 집에 감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달아난 고모(16) 양 등 2명의 행방을 추적하는 한편 한 양 등을 상대로 여죄를 캐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