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연락두절 "사랑의 상처 때문?"

2012-06-10     온라인 뉴스팀

지현우 연락두절, "사흘째 잠수"

배우 유인나에게 공개 고백한 지현우가 사흘째 연락두절인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0일 지현우 소속사 측은 "지현우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 지현우도 힘들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연락이 닿는 대로 입장을 들어보겠다"고 전했다.

지현우는 앞서 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열린 '인현왕후의 남자' 팬미팅 현장에서 "진심으로 유인나를 사랑한다"고 깜짝고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걱정된다", "둘이 잘어울리는데", "지현우 연락두절, 사랑의 상처 때문인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