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유인나 방문 "화장 안하니 경비아저씨도 몰라봐"
2012-06-13 온라인 뉴스팀
아이유 유인나 방문
가수 아이유가 유인나를 깜짝 방문했다.
아이유는 지난 11일 KBS 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 깜짝 방문해 유인나를 놀라게 만들었다.
유인나는 아이유의 깜짝 방문에 "이게 무슨 일이야 깜짝이야"라고 말했고 아이유는 “매니저 몰래 택시 타고 왔는데 매니저한테 걸리면 큰일난다”고 고백했다.
이어 “KBS가 경비가 삼엄하더라. 입구에서 경비아저씨가 화장을 안 해서 못 알아봤다. 아이유라고 말했더니 ‘네?’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이유는 5일 생일이었던 유인나에게 섹시의상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유인나는 아이유의 선물에 “‘보이는 라디오’ 때 입고 오겠다”고 약속했다. (사진-KBS FM '볼륨을 높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