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모델 김수현, 환경지킴이 나선다

2012-06-15     임수영 기자
오비맥주 ‘카스’ 모델 김수현이 환경지킴이로 나섰다.

오비맥주는 이달부터 새로 방영하는 ‘카스 후레쉬’ 시보광고에 재활용을 주제로 한 공익성 환경캠페인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시보광고에서 ‘카스’ 모델 김수현은 “후레쉬하게 즐기고, 개념 있게 리싸이클(Recycle)할 시간”이라고 외치며 빈 캔들을 분리수거하는 등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개념 있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오비맥주는 재활용을 주제로 한 이번 ‘카스’ 시보광고를 계기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공익캠페인을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카스’는 100% 친환경 제품 원료 사용을 비롯한 제조·포장·배송 전 과정에서 친환경을 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비맥주 송현석 마케팅 상무는 “젊은이들만의 신선하고 새로운 생각을 끊임없이 제품 속에 담아내는 것이 ‘카스’의 브랜드 정신”이라며 “이번 시보를 통해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이 건강한 정신으로 환경보전을 몸소 실천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마이경제 뉴스팀/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임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