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 우수가맹점 대상 상생협력단 운영

2012-06-14     임수영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는 우수가맹점 대상으로 ‘뚜레쥬르 상생협력단’ 제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지난 12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의 CJ나인브릿지에서 ‘뚜레쥬르 상생협력단’ 1기로 선정된 30명의 가맹점주 및 본부 임원진과 함께 ‘우수가맹점 상생캠프’를 개최했다.

상생캠프에서는 본사와의 소통 외에도 실질적으로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되는 매장 경영 교육 등이 포함됐다.

‘뚜레쥬르 상생협력단’ 1기는 품질관리, 위생관리, 매출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한 뒤 30개의 점포를 우선적으로 선정했다. 향후 다른 가맹점들도 선정해 지속적으로(연 2회)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맹점점주는 ‘우수가맹점 상생캠프’ 참여 외에 향후 정기적인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본부 - 점주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