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판에 레모네이드 "이거 어떻게 먹으라고!!"

식판에 레모네이드

'식판에 레모네이드'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식판에 레모네이드'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급식 후 음료포장지, 요쿠르트 병, 과일껍질 등을 지정된 장소에 버리지 않는 학생들로 인해 오늘 레모네이드를 식판에 배식하게 되었습니다. 이점 양해바랍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또 아래 사진에는 실제 배식받은 식판의 사진이 담겨있다.

식판에는 다른 반찬들과 함께 레모네이드가 식판에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식판에 레모네이드' 게시물에 누리꾼들은 "황당하네", "식판에 레모네이드라니", "떠먹어야 하나?", "레모네이드가 국도 아니고"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