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고공' 데모 (화보) 2007-10-10 뉴스관리자 코스콤 비정규직 노조원 전모(40)씨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원효대교 남단에 있는 CCTV가 설치된 약 50m 높이의 기둥에 올라가 경찰에 연행된 노조원 석방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코스콤 비정규지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