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의 품격 서열, 이종혁 솔직 토크 "장동건 보다는 내가 대세~"
2012-06-15 온라인 뉴스팀
신사의 품격 서열
배우 이종혁이 '신사의 품격' 서열을 정했다.
최근 SBS 토크쇼 ‘고쇼’의 ‘감수성의 제왕’ 편 녹화에서 이종혁은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의 서열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MC들은 이종혁에게“신사의 품격 꽃중년 F4의 외모서열을 매겨달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종혁은 “요즘엔 쌍커풀 없는 눈이 대세”라며 장동건 김민종 김수로보다 자신이 더 잘생겼다고 말하며 외모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자신의 장점을 잘생긴 눈썹과 귀라고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신사의 품격 서열에 누리꾼들은 "이종혁 잘생겼다", "제일 멋져요~", "나머지 분들에게 혼나시겠네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또 이종혁은 "드라마 촬영을 하며 대본을 컨닝해본 적이 있다"고 밝혀 솔직함의 1인자로 등극하기도 했다.
이종혁의 신사의 품격 서열 이야기는 15일 밤 11시 5분 SBS '고쇼'에서 방송된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