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응급실 "몸조심하겠습니다. 충성!"

2012-06-18     온라인 뉴스팀

윤도현 응급실

가수 윤도현이 응급실 신세를 졌다.


윤도현은 6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 밤에 응급실행. 당분간 엄청 불편하겠네요. 갈비 아파. 당분간 몸조심하겠습니다. 충성!"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윤도현은 이에 앞서 트위터에 "종일 보드연습에 몸이 만신창. 그런데 또 타고싶은건 뭐냐? 미쳤나봐 진짜. 아까 안 되던게 지금은 될 거 같은 기분"이라는 글로 스케이트보드의 매력에 푹 빠져 있음을 알렸다.


윤도현 응급실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넘어지셨나봐요", "조심하세요", "하루종일 보드타셨나봐요 무리하지마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도현은 최근 SBS '한밤의 TV 연예'에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MC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