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특별 출연, 꽃중년 4인방 얼음 "미모가 그대로야~"
2012-06-18 온라인 뉴스팀
박주미 특별 출연
배우 박주미가 ‘신사의 품격’에 특별 출연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박주미는 장동건,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의 첫 사랑으로 등장했다.
극중 꽃중년 4인은 미팅에 나온 여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아 이상한 행동을 보이다가 은희(박주미)가 등장하자 순간 얼음이 된다.
은희는 "강의가 너무 늦게 끝났다. 반갑다"라고 인사했고 그 모습에 네 사람은 모두 은희에게 반해버린다.
이어진 최윤의 41살 생일파티에서 꽃중년 4인방은 각자 은희와의 과거를 회상하며 자랑을 늘어놓는다.
특히 이날 은희 역으로 깜짝 등장한 박주미는 2011년 KBS 2TV 드라마 ‘사랑을 믿어요’이후 오랫만의 드라마 출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