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7회 연속 'A330 최우수 운항상' 수상
2012-06-18 유성용 기자
항공기 최우수 운항상은 항공기 제작사인 에어버스에서 비행시간 및 횟수 등 운항 실적을 고려한 운항 정시율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 2년마다 기종별 최우수 운영 항공사를 선정하는 상이다. 대한항공은 2000년 이후 2년마다 이 상을 수상해 올해로 7회 연속 수상했다.
대한항공은 A330 항공기를 23대 운영중이며 2010년부터 2011년까지 A330 항공기를 운영한 세계 120개 항공사 중에서 99.78%로 가장 높은 운항 정시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