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공익요원, 밤에는 밤손님 2007-10-11 뉴스관리자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11일 야간에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인 혐의(절도)로 부산 모 기초단체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 김모(2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월 5일 오후 11시께 부산 해운대구 모 아파트 이모(26.여)씨의 집에 몰래 들어가 이씨의 화장대에서 현금 50만원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1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