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을 손 안에'日서 'BYJ 휴대폰' 등장
2007-10-11 뉴스관리자

배용준과 늘 함께 하는 기쁨을 맛볼 수 있는 휴대전화가 등장한다.
배용준의 일본 소속사인 IMX는 올 겨울에 'BYJ 휴대전화'(가칭)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IMX 측은 올 봄 배용준 모바일 사이트(http://mybyj-pr.jp)를 통해 실시한 휴대전화 사용에 대한 앙케트 결과를 토대로 'BYJ 휴대전화' 개발에 착수했다고 발표하면서 "오리지널 사진을 풍부하게 사용해 지금까지 없던 독특한 세계를 만들었다. 사진 이외에도 보고, 만지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가 가득하다. 배용준과 여러분만의 세계가 펼쳐진다"고 자랑했다.
이번에 선보일 'BYJ 휴대전화'는 기계 본체는 아니며, 기존의 본체에서 클릭 한번으로 대기화면과 메뉴 배경화면 및 아이콘, 그리고 각종 착신음과 알람소리 등 본체의 기능이 모두 배용준 사양으로 변신하는 서비스라고 운영을 맡고 있는 액셀(ACCEL) 측은 설명했다.
기존 모바일 사이트의 '당신과 전화하고 싶습니다' '메일이 왔어요' '시간이 됐어요' 등 다양한 음성 서비스도 즐길 수 있다.
'BYJ 휴대전화'의 다양한 콘텐츠는 키이스트(KEY EAST)가 제공하며, IMX 측은 운영 협력을 맡는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