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 집공개 "옥탑방에서 100평대 럭셔리 하우스로 인생역전 비법은?"

2012-06-19     온라인 뉴스팀

김주현이 자신의 집을 공개해 화제다.

김주현은 1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서 옥탑방에 살던 시절부터 100평대 집을 마련한 사실을 고백해서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현은 옥탑방에서 힘들었던 과거를 떠올리면서 눈물을 짓기도 했다.

하지만 김주현은 어려운 시절을 이겨내고 쇼핑몰 사업을 성공 시켜서 지금은 100평대의 럭셔리 하우스에서 살게 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김주현의 집은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거실과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거실 복도, 욕실이 인상적이었다.

김주현은 "옥탑방에 둘이 살 때도 매우 행복했고, 부부가 무언가를 같이 만들어 가는 지금도 똑같이 행복하다"고 전하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서 그는 "처음부터 잘 된 것은 아니다. 미흡하게 한 두 벌씩 인터넷에 올려 팔기 시작했고, 점점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면서 판매율이 엄청 올랐다. 그리고는 그게 대박이 난 것"이라고 성공 스토리를 이야기했다.

한편, 김주현 집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현 집공개 보니까 진짜 대박이네", "엄청 노력했겠네",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 "김주현 집공개 대박", "나도 저런 집에서 살아야지", "멋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 기분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