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새 얼굴에 신인모델 고원희 낙점

2012-06-20     유성용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의 새 전속모델로 신인모델 고원희가 발탁됐다.

아시아나는 신규 전속모델 선발과정을 거쳐 상냥, 참신, 정성,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가장 부합되는 모델로 고원희를 최종 선정해 2년간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고원희는 아시아나 모델 중 역대 최연소 모델로, 다음달 1일부터 아시아나의 전속모델로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