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함께 하고픈 연예인 1위 공유·지나 "몸짱 연예인이 대세"

2012-06-20     온라인 뉴스팀

여름휴가 함께 하고픈 연예인에 공유와 지나가 1위에 올랐다.

취업포털사이트 미디어 통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직장인 548명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때 함께 물놀이하고 싶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

그 결과 여성의 40.1%는 공유를 선택했고, 남성의 32.7%는 지나를 선택했다.

이어 남성들은 소녀시대 유리(17.8%), 김하늘(14.4%), 현아(10.4%),수지(6.7%) 순으로 여름휴가 함께 하고픈 연예인으로 뽑았다.

여성들은 여름휴가를 함께 하고픈 연예인으로 주원(21.5%), 소지섭(14.6%), 김수현(10.7%), 빅뱅의 탑(7.4%) 순으로 선택했다.

한편, 여름휴가로 가고 싶은 국내 여행지는 ‘제주도’가 30.7%로 1위에 올랐으며, ‘해운대’ 24.6%, ‘강릉’ 10.4%, ‘여수’ 7.5% ‘거제도,외도’ 6.4%, ‘안면도’ 4.1%가 그 뒤를 이었다. 해외 여행지로는 1위 28.6% ‘세부’, 2위 18.2% ‘보라카이’, 3위 12.4% ‘유럽’, 4위 7.4% ‘푸켓’, 5위 4.2% ‘괌’이 차지했다. 
(사진 = 공유 미투데이, 지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