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추락한 UFO 포착 "해저 90m 지점의 밑바닥에서 포착, 60m 원반형 모습"

2012-06-20     온라인 뉴스팀

바다에 추락한 UFO가 포착됐다는 소식에 전세계가 떠들썩하다.

미국 언론 15일자(현지시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발견된 이후 최근 보도된 물체는 발트해 해저 90m 지점의 밑바닥에서 포착됐으며 이번 달 초 수중음파탐지기로 확인한 결과 직경 60m 정도의 원반형 모습으로 추정된 바 있다.

이에 해당 물체가 영화 스타워즈 등장하는 ‘밀레니엄 팔콤’이라는 우주선과 비슷다는 점을 들어 바다에 추락한 UFO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이 물체는 모양과 크기를 봤을 때, 바다에 추락한 UFO로 보인다는 다수의 의견이 제기됐다.

한편, 해저탐사전문가 피터 린드버그는 “많은 사람들이 UFO부터 러시아 전 우주선까지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지만, 이 물체가 공중에서 날 수 있는지 조차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며 UFO설을 일축했다.
(사진 = 연합뉴스, 사진은 본 기사와 관련 없음)